내맘대로블로그

야우리시네마, 남자가 사랑할때

 

12시 영화가 마지막타임으로 오늘(토요일)밤에 보기로 협의완료.

11시 50분쯤 도착하여 티켓을 6천원씩 2장 구매해서 바로 입장!!!

쉴틈을 주지 않겠어.

 

 

 

 

이번엔 레몬에이드와, 버터뭐뭐뭐인데 그게 플라이던가? 뭐 잘모르겠다.

아무튼 맛있었다는거

아마 요즘 황정민의 영화들 많이 나오고 있는것같은데

그 얼굴이 표현해내는 모든 캐릭터의 성격들... 연기할라고 태어난 사람마냥...

 

이 장면에서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이 있자.

 

마음이 열리는 순간... 글쎄? 아하 여자는 열번찔러보면 넘어간다.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찔러야한다는것. ㅋㅋㅋ

 

왜 황정민의 저 금방산것같은 바지만이 눈에 띄는것일까.

일수아저씨.

 

황정민의 웃음이다.

 

조카도 아주 매력있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조카에 그 삼촌 ㅋㅋ

 

 

 

 

요즘 악역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분.

이름몰라서 죄송합니다만...

변호인볼때도 아주... 속이 얼마나 끓던지...ㅋㅋㅋ

 

 

 

 

 

주위의 평과는 달랐던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아주 남성적인 요소가 있는것같지는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주인공이 그런느낌을 많이 풍기네요.

아좀...... 또 뭐가 남아...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

 

친구와 보기에는 굿~*

 

저는 약간 별로였어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