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디지털마케팅 포럼 2015 건의좀 하겠습니다.
어도비 디지털마케팅 포럼 2015 건의좀 하겠습니다.
얼마나 큰 행사인지 뭔지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어찌됐던 이건 좀 아니다라는 마음이 생기는군요.
평소 다른 세미나들처럼 신청 하고 마지막단계에서 결제창이 뜰줄 알고 계속 진행했는데
결제창이 뜨지 않음.
현장에서 결제하나보다 하면서 넘어갔는데 몇일 후 전화옴.
입금확인이 안되서 전화왔다고 합니다.
네 당연히 입금해야죠.
금액 안내받고 입금하려고 하려는 찰나에
금액이 잘못된것 확인됨.
바로 전화해서 담당자 통화후 가격 정정하고 입금함.
입금 후 전화해서 처리완료 확인받고 끊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몇일 후 문자옴.
그 문자가 바로 위에 저 문자인데.
두명분 해서 같이 입금하고 상담원 통화도 했는데 왜 저 문자가 오냐고 이야기 해서
다시 해결함. 사과함. 전산에 문제가 있었는지 죄송하다고 해서 아닙니다~ 하면서 끊었는데.
바로 다음날 또 문자옴.
그 문자 역시 위에 있는 문자.
입금확인이 안됐다고 또 그래서 이름 알려줬더니 나를 기억함..............
뭐지?ㅋㅋㅋ
나를 기억하다니.
입금자명과 또 한명 지인의 이름까지 알려주고 확인됨.
죄송하다면서 끊음.
그리고 조금아까.
저 문자 또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이번처럼 정리 안되는 세미나는 처음보네.
내일 또 전화해서 나를 아는 그 상담원에게 몇일전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해줘야겠다.
이번에는 또 문자와서 통화할것을 대비하여,
내 목소리를 녹음해야겠다.
다음에 전화해서는 녹음파일만 재생하면 되게.
이거 이래서 세미나 가겠나 모르겠어.
게다가 금액도 막 얼마였다가 얼마였다가 이러던데...
사기같은건 아니겠지 설마?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됩니까!!!
어도비 디지털마케팅 2015에 참여합니다.
어도비 디지털마케팅 2015에 참여합니다.
어느날 날라온 메일에 어도비에서의 행사가 안내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마케팅의 현실과 비했을때 약간 동떨어진 느낌의 마케팅세미나같은 느낌들을 많이 받았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해서 내용들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젠다는 오전 9시30분부터 이런 세미나 치고는 빡빡하게 진행될것같습니다.
물론 다 있는 등록과정과 대기시간들이 좀 지루하긴 하겠군요.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어도비에서의 세미나이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내용대로 어도비 자체도 그 방향대로 움직여줄것입니다.
모바일에서 앱이 중요하다고 했을 경우, 분명 모바일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게 사실 핵심입니다.
모르는 단어들도 좀 있습니다.
아직은 나에게 생소한 크로스채널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어색하기만 합니다.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뭔가 알수가 있겠지요.
오후 4시 20분이 되어서 마무리가 되는데 이전에 어도비 제품군 cs5가 나왔을때 세미나에 참석했을때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그 감동을 기대하며 참여신청을 했습니다.
얼리버드?
8월31일까지 등록하고 결제하는 사람에게는 50%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바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초대권 나눠줘서 가게 되는 사람은(초대권받은사람) 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답니다.
이상하게 등록을 다 한 후에, 결제창이 안떠서 현장결제 하나보다 했더니
금새 전화가 왔습니다.
결제 안하셨다고......
상담원이랑 통화하고 무통장계좌 받아서 입금했는데 다음날인 오늘 다시 전화가 왔네요.
한명꺼는 결제가 안됐다고.
두명분 보낸건데...
확인해보고 연락준다하고 잘 처리되었네요.
중략하고.
이번 세미나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관련, 그것도 모바일관련 세미나는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갈때마다 거의 새로운 제품군 소개와 기능에 대한 소개를 위한 세미나였습니다만
이번은 시대의 흐름에 맞춘 모바일 디지털마케팅!
사실 이름은 모바일 마케팅이 아니고 디지털 마케팅이지만 자연스레 모바일마케팅이 나올수밖에 없죠.
기대됩니다 ^^
오랜만에 다시찾은 영화 fame[페임]
뉴욕의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실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에 원작에서의 엔딩과 지금버전의 엔딩이 약간 다르다고 하는데 이전 원작은 약간 암울한 엔딩이라고 하네요.
좀 밝게 재구성하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배우는 학생들이 겪는 이야기들입니다.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지만 보컬에 너무 큰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
노래에 감정을 담지 못하는 학생.
정말 노래만 엄청 잘하는 학생.
죽어라 했는데 결국 발레를 그만두게 된 학생.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 이미지컷에서의 저 메인에 있는 여학생은 주인공은 아닙니다.
저 학생이 주인공이면 주인공이라고 이야기 해야할 학생들이 너무 많네요.
오랫만에 봤는데 신나는 음악과 지루하지 않은 요소들이 많이 있어서 끝까지 집중 흐트러 지지 않고 잘 봤습니다.
심심할때, 경쾌한 음악과 영화라면 페임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보다보니까 봤던 영화더라구요!
그런데도 끝까지 다 봤습니다. ^^
컴퓨터를 최적화하는 습관들이기
컴퓨터를 최적화하는 습관들이기
컴퓨터를 많이 만지는 사람들은, 특히 컴퓨터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컴퓨터 상태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컴퓨터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컴퓨터를 많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꺼떡하면 바이러스 걸렸다, 혹은 악성코드 먹은것같다.
그로인해...
포멧을 해야겠다.
하면서도 포멧을 못해서 업체를 부르는 일까지 생기는것을 보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미리 사전에 방지가 가능하답니다.
이러한것들입니다.
캡쳐 이미지 없어 죄송...ㅠㅠ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다가 작은 네모박스에 체크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다음' 혹은 '설치하기' 버튼을 누른적은 없으세요?
많은 프로그램들이 다른 프로그램들과 제휴를 통해서 알리는방법을 이용하는데 이걸 설치하면 이것도 설치된다! 라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있으니 사용자는 당연히 설치해야지! 하면서 설치를 누르는데
누르는 순간 나도 모르는 프로그램을 같이 설치하는 것이지요.
보통 네이X같은 경우에는 백신, 툴바 등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나쁘지 않아 그냥 같이 기본프로그램으로 설치를 해둡니다.
하지만...
다른 이상한 프로그램들...
KM플레이X 설치할때도 마지막에 체크항목이 나오고 알X 설치할때도 마지막에 뭔가를 같이 설치하자고 나오죠.
이것만 유의해도 평소보다는 오래 멀쩡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식상한 내용한가지를 더하자면
백신을 설치해서 끌때는 검사 눌러놓고 '검사종료 후 PC끄기'에 체크해놓고 주무시면 좋습니다.
네이트온 메세지 다시보는 방법알려드려
네이트온 메세지 다시보는 방법알려드려
밑에 그림을 보면 나와
'메세지함'이 보이지.
그 버튼만 찾으면 50%는 성공.
대화했던 리스트들이 왼쪽에 쭉 나오는데 그 리스트에서 누구랑 얘기했을때꺼가 보고싶은지 누르면
바로 저~ 아래처럼 창이 딱 뜨는데.
그 대화창이 그대로 다시 나오지~!
이것만 있으면 내가 이양반하고 뭔 얘기를 했는지 다 알수있어.
내가 자주 써먹는 방법이야.
혹시라도 해킹당했어도 여기에서 내가 뭔소리했는지 알수가 있으니 좋지.
근데 네이트온 해킹좀 안되게 해줘 제발...
참 쉽지 네이트온 메세지 다시보는 방법!!!
카카오톡pc버전 폰트바꾸기 알려드릴께
카카오톡pc버전 폰트바꾸기 알려드릴께
카톡을 딱 연다. 오른쪽에 메뉴를 누른다. 그러면 아래 화면.
위에 보면 설정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 설정을 누르면 아래화면.
맑은 고딕이 기본폰트로 되어있는데 그 오른쪽 드롭 화살표 누르면 아래로. 쭉!
여기서 폰트만 선택하시면 된다는 이야기.
해보셔! 재실행하면된대요. ㅎㅎㅎㅎㅎ
역류성 식도염이 없어진 3가지 실천
역류성식도염이 저는 몇년전부터 있었습니다. 없어진지는 1년반쯤된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밥먹다가도 이상하고 자려고 누웠을때도 뭔가 느낌이 이상하고 명치쪽의 아픔이 있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실제 역류하기로 합니다.
가장 먼저 해봐야 할것은 이런겁니다.
1.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이후로는 먹지 말것.(물은 괜찮음)
자기 몇시간전에는 먹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먹지 마세요.
그래도 9시부터는 안먹는걸로 하는게 어떨까요.
2.물을 자주 드세요.
사실 물은 꼭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질병들을 막아줄 수 있는 근본적인 요소입니다. 물은 자주 먹는게 좋고 하루 2리터를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텀블러나 물통을 사서 목표량이라고 생각하고 마시기 시작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3.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역류성 식도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좋은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만나면 당연히 찾아오는것같기도 합니다.
저간은 경우는 일단 위에서 언급한대로 9시 이후부터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먹기는 합니다만! 역류성 식도염은 없어졌습니다.
가끔 장난도 치지요.
식도성 역류염이라고...
심한 경우 자다가 쏠리는 느낌에 잠을 깨기도 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악몽과 함께 이어지기도 하더군요.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절대 밤에 뭐 드시지 마세요.
사실 그것만 하지 않으셔도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청주 라섹 사전 체크하고옴!
청주 라섹 사전 체크하고옴!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맘대로~쓰는 블로그 쓰고 있습니다.
평소에 라식/라섹/렌즈삽입 이런걸 골고루 고민했었습니다만 역시나!
어떤걸 해야 할지 몰라서 인터넷을 몇일간 뒤져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짜잔~
라식은 각막을 많이 쓰게 되어서 두껍고 아주 건강할때... 보통보다 훨씬 건강하고 두꺼울때 하는게 좋고 그대신 회복기간이 짧고 거친일을 하는 직업들은 안하는게 좋다는것.
라섹은 일반인들이 하는걸 권장하는데 각막을 라식의 절반만 써도 된다는것. 하지만 회복기간이 길다는거죠. 이거 참... 누가 봐도 그냥 라섹을 할것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이 정보까지는 알고 찾아가게 된 청주 김안과.
4층이 내 눈을 체크할 수 있는 기계들로 쭈르륵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오래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모니터도 준비되어 있는데 저 모니터는 계속 바뀌면서 수술 후의 팁이나 그런것들을 알려주더군요.
시간보내기 괜찮았습니다.
배려가 좋네요.
위 보시는것처럼 저런 문구들과 답변들이랍니다.
수술전에 알면 좋은 내용들을 저렇게 적어놨습니다.
저게 그냥 멍때리고 보면 계속 보게되는 마법의 효과가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이건 나중에 얼굴을 붙이고 뒤집어 쓰고 눈을 체크하는 기계랍니다.
저거 뒤집어 쓰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집중하기 딱좋은 환경이 조성되죠.
라섹전에 내눈을 체크하는 항목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각막의 경우 중요해서 기계로 한번, 손으로 한번 이렇게 두번씩이나 검사를 하기도 하더군요.
뭐 아픈건 없구요. 단지 위 안경들있죠 저거...
저거 쓰면 엄청 바보같아진다는 생각은 나만했을까요?
이거 써보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는 나랑 지금까지 함께해온 내 안경이 잘 맞았는지 내 눈에 적합했는지도 알려줍니다.
저는 근시가 약간 더 있었는데 이정도면 맞게 잘 썼다고 하시더군요.
그 자리에서 바로 알려줘요 ^^
위에서 갔던데가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이게 똑같은 실이 두개가 있습니다.
간호사샘이 들어오라고 하는데로 들어가면되요.
그 안에 있는 장비랑 다 똑같은거 있고... 아마 평수도 똑같은듯? 합니다. ㅎㅎㅎ
이거 보면 뭐 생각나는 음식없으세요? 그거 생각나서 찍었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다면 참 반갑겠는데...
만약 이걸 보신다면 어떤음식이 생각나셨는지 좀 써봐주세요 ㅋㅋㅋ
참고로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움직이면서 찍은건데 안흔들렸군요!
밝은 눈 아름다운 세상 이게 슬로건인가봅니다.
실제로 이 문구는 자주 볼 수 있었답니다.
청주 라섹을 알아보다보면 이 문구를 아주 많이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보게되요.
막 다른 분들이 올리신 포스팅에 하나씩은 꼭 있는것같습니다.
알아보다보면 익숙한... 아.. 또있구나?ㅋㅋㅋ
가만히 앉아있다가 비밀공간을 발견했습니다.
이 공간은 실제로 눈에 잘 띄지는 않는데 이 안에 보물이 들어있다는것.
바로 커피머신들! ㅋㅋㅋㅋㅋ
공짜일거라 당연히 예상했건만...
결과는 아래처럼.
100원에 불이 빡! 들어와있구요.
저건 믹스커피이고
아래 사진보시면 아메리카노 300원이라는 엄청난 할인을.ㅎㅎㅎ
그런데 마시진 않았어요.
마실까 하면서 주머니 손넣으려는 참에 이름부르셔가지고..........
전체적으로 아프거나 불편한건 없었고 다 끝나고 바로 운전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른데는 뭐 동공이 어쩌고 하는게 끝나면 그때 운전하라고 한다던데..(역시 인터넷으로 알아봄)
여긴 그런거 없었습니다.
동공가지고 어쩌고 하는 과정은 없었고
이 체크과정이 다 끝난 다음이 중요합니다.
1층에서 내 눈을 가지고 상담을 하게 되는데 그 자리에서 내눈의 상태가 어떤지 아주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이 상태라면 어떤걸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떨때 하는 것들인지 정확히... 아주 정확히 이야기해줍니다.
인터넷으로 몇일 뒤져본것보다 거기서듣는게 훨씬 많이 들어오더군요.
이제 누가 물어보면 어느정도 장황하게 설명할 정도는 됩니다. ^^
주서들어놓고 내가 설명하다니.
이제 가족들하고 이야기좀 해봐야겠네요.
일단 라섹으로 기울었습니다!!!
청주 김안과 갔다가 생각난 일.
청주 김안과 갔다가 생각난 일.
그날 접수창구 2층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계속 뭔가를 기다리듯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고 있는 겁니다. ㅎㅎㅎㅎ 뭐지? 무슨일이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이 상황은 몇분간 계속 지속되고 있었고 할머니는 계속 두리번두리번... 마치 누군가가 자기를 봐줬으면 하는 느낌?이었죠.
한참을 그러다가 어떤 간호사분이 눈치를 채시고 다가갔더니 그 할머니 말씀하시는게...
옥수수를 5개 가져와가지고 이거 나눠 먹으라고 하시는겁니다. ㅎㅎㅎ
그 할머니 왜 이렇게 귀여우신지...
5개 주면서 사람이 몇명있냐고 물으시는데 여기는 내가 대충만 봐도 30명은 넘을것같은데 말이죠.
이거 진짜 다 나눠먹으려면 힘들겠다. 싶은데.
할머니가 병원 오시면서 이런거 사가지고 와서 젊은 간호사들 먹으라고 주는 모습이
'나도 저때가 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이렇게 사는게 치열하고 정신없이 휙휙지나가는데 저때가 되면 누군가를 아니 잘 모르는 사람들을 저렇게 챙겨줄 생각이나 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걸 어떻게 얼마나 잘해준건지는 모르지만 그 할머니가 그렇게 먼저 베풀어 주시고 그걸 받는 입장에서도 감사히 받아서 '잘먹겠습니다' 몇번이고 이야기 하는 간호사샘들도 보니 이게 어찌나 훈훈하던지 그냥 살짝 웃음짓고 말았지만 지금도 약간 그 할머니가 생각나는군요.
그런데... 그거 김안과 직원들 다 먹으려면 할머니 다 들고오시지도 못할만큼 많이 가져오셔야 할것같네요 ^^
조피디 듣던 1세대라?
조피디 듣던 1세대라?
요즘 다시 찾아 듣게된 조피디 1집!
그리고 믹스테입 1집 브루클린~
그냥 1집이 너무 좋은듯.
요즘 음악에 비해 너무 유치하지 않냐 하는 질문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소!
추천해줄만한 음악들,
1집 대부분...
지금도 개인적으로는 명반으로 인정하고 있는 앨범인데 시기적으로 봤을때도 너무나 충격적인 등장이었고 음악 역시 충격적이었죠.
욕 가사가 많지 않았던 당시에 욕을 그대로 담아넣은 break free라는 음악,
이 사람은 분명 저항과 불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사들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이 사람의 생각과 마인드입니다.
이런 음악을 들으면서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한다는것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